Tracksmith
제가 러너로 지내온지 지금까지 약 15년이 되었군요. 그저 밖으로 나가서 육체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어렸을 때만큼 서핑과 스케이트를 하기 어려웠을 때, 러닝이라는 스포츠가 저에게로 왔습니다. 내가 매일 스케이트를 탔을 때처럼 러닝에 접근한다면 러닝도 꽤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결정했습니다. 저와 러닝 세계 사이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러닝을 스케이트나 서핑과 다를 바 없는, 개인을 위한 스포츠로 보았습니다. 당신은 지금껏 당신이 원하는 것을 원했던 방식대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원하는 만큼 멀리, 원하는 만큼 빠르게 가세요. 그러면서 입고 싶은 것을 무엇이든 입으세요. 러너들이 주로 입는 옷이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빠른 결론을 내렸기에, 마지막 부분이 저에게는 중요했습니다. 신발을 제외하고 나머지 장비들은 좀 바보 같아 보였어요. 러닝 업계는 저를 염두에 두지 않았고, 저는 그들이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모든 쓰레기들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보통의 러너라면 아침에 하는 5마일 달리기에서 100분의 1초를 단축하기 위해서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하지 않잖아요. 몇 년 후, 한 회사가 이걸 깨달았고, 저는 감사함을 느낍니다.
보스턴을 기반으로 하는 Tracksmith는 모든 러너를 위함과 동시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심플함을 유지하죠. 그들은 취향을 가진 진지한 러너들입니다. 또한 Tracksmith는 상금이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며, 사람들이 단지 스포츠를 사랑해서 스스로에게 도전하려고 임하는 아마추어 스포츠의 개념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러닝을 향한 우리의 공통된 사랑을 합쳐 NYC 마라톤을 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1월 3일 금요일부터 11월 6일 월요일까지 저희 NYC 매장에서는 Tracksmith 팝업 숍이 열립니다. 팝업 기간 동안 우리의 컬래버레이션 캡슐 컬렉션이 기존 Noah clothing 컬렉션 및 다른 Tracksmith의 옷들과 함께 판매될 예정입니다. 일요일에 마라톤이 끝난 후에 모든 완주자들은 언제든 매장에 들러 익스클루시브 패치도 받고, NYC 마라톤 기념 포스터에 경주 시간 스탬프도 찍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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