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ceans Day 2024

Words and Images by Sutton Lynch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New York Bight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50야드 떨어진 곳에서는 혹등고래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돌고래는 서퍼들 사이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역을 보호하고 보존하려는 정책적 노력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수년간 진행된 보존 노력의 정점입니다. 대부분의 종은 항상 이 지역에 있음에도 먼 연안에 머물러 있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청어떼를 비롯한 필터 피더(filter feeders)의 해산 생물의 개체 수가 회복된 후에야 이들 동물의 상당 부분이 먹이를 찾기 위해 연안 생태계로 돌아왔습니다.

괴상한 생김새에도 불구하고 백상아리는 뉴욕에 서식하는 토종 상어입니다. 이 동영상은 Amagansett 남쪽 해안에서 1/4마일 떨어진 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백상아리는 느리게 움직이는 필터 피더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으며 평균 길이가 25피트까지 자라며 최대 5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두 번째로 큰 물고기이자 상어로, 시간당 최대 2,000톤의 물을 여과하는데, 이는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과 맞먹는 양입니다. 최근 바다의 수질이 깨끗해지고 미생물이 유입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주변의 생태계가 최근 몇 년 동안 회복되었지만, 생태계가 실제로 얼마나 취약한지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 우리의 행동은 이러한 생물과 그 서식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가장 큰 위협은 기후 변화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실수와 성공으로부터 배우고 이 생물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행성, 이 바다는 우리의 고향이자 그들의 고향이기도 합니다.